2014-01-10 17:05

삼성重, 지난해 수주액 133억···전년比 39% ↑

대우조선해양, 전년 대비 5% 감소한 136억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누계수주액(1~12월)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대우조선해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누계수주액은 13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굴착장치 등 해양플랜트부문의 수주가 순조로웠으며, LNG(액화 천연 가스)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일반상선의 수주도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수주 척수는 28척 증가한 48척으로 집계됐다. 금액 기준 선종별 내용은 굴착장치 40%, 생산설비 25%, LNG선 22%, 컨테이너선 9%, 유조선 2%, 해상 풍차 설치선 2%다.

지난해 12월말의 수주 잔고는 375억달러로, 전년 동월 말 대비 1% 증가했다. 금액 기준 선종별 비율은 굴착 장치 36%, 생산 설비 32%, LNG선 19%, 컨테이너선 10%, 유조선 2%, 해상 풍차 설치선 1%다.
 
대우조선해양의 지난해 누계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5% 감소한 136억달러이며, 척수는 27척 증가한 57척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반 상선은 3.4배인 45억달러, 척수는 34척 증가한 43척을 기록했다. 선종별 내용은 컨테이너선 19척, 유조선 15척, LNG선 6척, LPG(액화 석유 가스)선 3척이다.

해양플랜트부문은 23% 감소한 81억달러이며, 척수는 3척 감소한 11척이다. 선종별 내용은 드릴선(굴착선)7척, 해양 플랫폼 2기, 잭 업 장치(갑판 승강형 굴착 장치)1기, 해양플랜트 1기이다. 특수선은 58% 감소한 10억달러이며, 척수는 4척 감소한 7척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