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선사 CSAV가 중남미서안-극동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개편한다.
CSAV는 49주(12월 첫째주)부터 중남미서안과 극동아시아 지역을 기항하는 Andex Sling 3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에 따라 새 노선은 칭다오-부산-광양-요쿄하마- 만사니요-라사로 카르데나스-발보아-부에나벤투라-카야오-샌 안토니오-카야오-부에나벤투라-발보아-라사로 카르데나스-부산-칭다오를 기항한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 Sealand Michigan V.1401 > 호는 12월3일 칭다오에서 첫 기항을 시작하며 2014년1월17일 샌 안토니오에 입항할 예정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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