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14 11:14

신항만사업 2월중 대부분 착수된다

지난 1990년 중반부터 추진해 온 신항만개발사업이 부두공사 등 본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케 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그동안 신항만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수립,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어업권보상 등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단계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고 또한 정부에서 시행하는 항만기본시설인 방파제,
항로준설, 배후수송로 확보 등 부두공사 시행을 위한 사전단계의 사업이 대
부분 착수해 시행중에 있는 등 본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후속공정인 민자계
획 부두공사도 금년부터는 착수하게 돼 전체 신항만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전망이다.
금년도 해양부에선 7개 신항만 15개 사업에 정부예산 3천7백83억원을 투자
해 재정사업에 대한 전체 공정률을 26%까지 달성할 계획으로 신항만사업인
동시에 3대 국책사업인 부산신항, 광양항, 평택(아산)항 개발사업에는 우선
적으로 2천4백37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고 주요 신항만신항 개발사업에
는 1천2백96억원을 투자해 항만기본시설인 방파제, 배후도로 항로준설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민자사업추진 여건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양부는 올해의 신항만사업은 민자사업 여건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판단하
고 있고, 정부사업도 준비단계의 모든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된 점을 감안하
여 금년도 시행예정인 재정사업 15건중 8건(약 2천억원)을 2월중 착공하고
나머지 사업도 3월중 착공하는 등 정부사업 조기 추진계획을 마련함으로써
정부의 신항만사업 시행에 대한 의지표명을 통해 민자사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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