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30 20:41

범양해운, "우수사원 홍콩 다녀왔어요"

범양해운은 부서별로 우수사원을 선발해 2박3일간의 홍콩여행 포상휴가를 지급했다.

이번 여행엔 이주화물수출부 박선혜 사원, 물류부 최원조 부장, 이주화물수입부 권수정 사원, 상업팀 김지선 계장, 이주화물수출부 이소연 사원, 임원 박상조 사장 등 총 6명이 참가했다.

범양해운은 매년 우수사원 포상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 홍콩여행을 다녀온 한 사원은 “회사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혀 뿌듯하다”며 “이번 여행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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