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일 중앙동 본사에서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꽃바구니를 만들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BPA는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속 소확행 프로그램, BPA 부모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다양한 일 가정 양립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힐링이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