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환경공단과 찾아가는 방제교육을 지난 달 30일 실시했다.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지난 달 30일 KOMSA-KOEM 함께 찾아가는 방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와 해양환경공단 완도사업소가 협업해 진행하는 방제교육은 완도항 여객선 선원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척의 여객선 54명의 선원을 대상으로 5회 실시했다.
이번 방제교육은 완도항 해양환경공단 방제창고에서 국가보조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3척 선원 12명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교육 및 사고 대비 맞춤형 대응 방법, 실제 방재기자재 사용 방법과 해양오염사고 초동 방제조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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