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 부산지부(지부장 장현재)는 지난 1월24일 새로 이전한 부산시 서구 원양로 원양프라자 10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부원찬 이사장, 송명섭 노조위원장 등 공단 관계자를 비롯하여 손재학 국립수산과학원장, 우예종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종성 부산해양안전심판원장, 김명환 부산해양경찰서장 등 유관기관장과 수협조합장, 어업인 대표, CS 경영자문위원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부 이전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21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쾌적한 업무환경 속에서 보다 업무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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