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1 08:09

대학생멘티, 삼성重 거제조선소 방문

웰컴멘티데이 개최

삼성 그룹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인 '기프트 포 유 삼성 직업멘토링 시즌2'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거제조선소로 초청했다.

삼성중공업은 9일 거제조선소에서 대학생 멘티들을 초청하는 '웰컴멘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거제조선소 임직원 멘토 70여명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온 대학생 250명 등 32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대학생들은 ▲조선소 현장투어 ▲임원 특강 등을 통해 조선업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삼성중공업 임직원 멘토들과 진로상담은 물론, 취업준비와 직장생활에 필요한 팁을 나누는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조선소를 찾은 대학생 250명 중 절반이 넘는 130여명이 조선, 해양, 기계 등 조선업종에 관심이 많은 학과 학생들이라 조선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 대학 재학생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美 버지니아 공대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는 이동훈(21)군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어 멘토링을 신청했다"면서 "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세계적인 조선소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직업 멘토링이라는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거제조선소 초청행사를 개최했다"면서 "학생들의 취업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삼성에 대해서도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0/30 11/19 Wan hai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04 KMTC
    Ever Bliss 10/31 11/05 Sinokor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10 KMTC
    Star Explorer 10/30 11/11 KMTC
    Melbourne Bridge 10/30 11/11 KOREA SHIPPING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Hmm Hanul 11/02 11/2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