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8 11:36

태평양-대서양 선박 운임 격차 커져

대서양 석탄 물량은 ↓ 선박공급은 ↑

유럽의 석탄수요 감소로 태평양과 대서양의 파나막스와 수프라막스 운임 사이의 격차가 커졌다. 그 이유에 대해 ICAP는 대서양의 석탄물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선박공급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와 대조적으로 아시아 지역은 석탄수요 증가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선적물량이 증가했다. 발틱해운거래소에 의하면 2월 두 항로의 5만2천DWT급 수프라막스와 7만2천DWT급 파나막스 운임이 5천~6천달러다.

하지만 현재 태평양항로의 일일운임이 약 9천달러 선까지 인상됐으나 미국-유럽항로의 일일운임은 약 5200달러 수준이다. 회계업체인 무어스티븐스는 “작년 2002년에 건조된 5만2천DWT급 수프라막스의 평균 일일 운항비가 6천달러, 1997년에 건조된 7만2천DWT급 파나막스의 운항비가 6500달러”라고 분석했다.

ICAP는 “전통적으로 새해는 중국의 영향으로 태평양항로의 벌크시장이 호황”이라며 “현재는 태평양 지역의 몇 군데 항로만이 수프라막스 운임환경이 좋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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