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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공단 창립 4주년과 설을 맞이해 어려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1월18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19일 군포 양지의 집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재가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및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 소요된 금액 830만원은 지난해 수상한 도시-어촌교류 국무총리상 수상금 300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조성됐다.
곽인섭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은 그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데 그치지 않고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다.” 면서 “구성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봉사 조직문화가 바로 우리 공단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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