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지난 1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회원사 초청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항의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등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호 사장은 “경부, 서해안, 동서고속도로와 6개 국도를 이용한 신속하고 편리한 물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평택항을 이용 시 다른 항만과 비교해 볼 때 육상 수송거리가 단축돼 운송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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