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가 신핵심가치인 4T(Trust(신뢰), Talent(인재), Togetherness(혼연일체), Tenacity(불굴의 의지))를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신조직 문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택배는 25일 서울 남대문사옥에서 김병훈대표를 비롯해 임직 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조직문화 선포식’을 갖고 그룹의 신핵심가치인 4T 를 구체화한 세부실천사항인 현대택배웨이(HLC Innovation Way)를 발표했다.
회사구성원들의 기대 역할과 필요역량을 정의한 리더십부문과, 조 직역량강화를 위한 공유가치부문으로 구성된 현대택배웨이는 현대그룹의 신핵심가치 인 4T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현대택배의 이번 신조직문화선포식은 현대그룹의 창조성, 도전정 신, 적극성의 강점을 계승 발전시키고, 신뢰성, 투명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신조 직프로그램을 체계화·제도화 하는 한편 조직 활성화를 통해 향후의 어려운 경영환경 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다시 말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 여와 창조성을 이끌어 내자는 것이다.
현대택배는 임직원들이 모델로 직접 참여한 포스터도 제작해 전 사 업장으로 신조직문화 분위기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선진인사관리, 윤리경영, 협력 업체 상생 프로그램등의 강화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내ㆍ외부의 커뮤니케이션 을 글로벌 스탠다드의 선진형 수준으로 크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대택배 김병훈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현대그룹의 신핵심가 치 구현 및 현대정신 계승을 통해 하늘높이 힘차게 비상하는 새처럼 활기차고 열정적 인 기업문화를 더욱 확고히 강화해 나가자”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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