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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6:54

‘초심’의 자세로 고객에 최선을~ 대형할인마트 물류서비스 선두, ‘다코넷

IMF의 한파가 한창 휘몰아치던 1998년, 위기를 기회를 삼고 출발을 한 기업들은 웬만 한 위기에는 끄덕도 하지 않고 지속경영을 펼치고 있다. 물류업계에도 이는 마찬가지 인데 복합화물운송업체인 다코넷이 바로 이런 기업이다.

 

업체탐방
다코넷

‘초심’의 자세로 고객에 최선을~
대형할인마트 물류서비스 선두, ‘다코넷’

IMF의 한파가 한창 휘몰아치던 1998년, 위기를 기회를 삼고 출발을 한 기업들은 웬만한 위기에는 끄덕도 하지 않고 지속경영을 펼치고 있다. 물류업계에도 이는 마찬 가지인데 복합화물운송업체인 다코넷이 바로 이런 기업이다. 윙바디 수송 전문기업 인 다코넷은 1998년 설립 후 (주)다다물류와 (주)백호물류를 인수하며 그 사세를 확 장해 나가고 있다. 다코넷은 지난해 150여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약 240여 억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다코넷의 가장 주 업무는 대형할인마트에 물류서비스를 펼치는 것이다. 소비 자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그리고 생과일업체인 돌코리아 등이 다코넷의 주요 고객이다. 다코넷은 현재 330대의 차량을 구동하고 있는데 그 중 대부 분은 윙바디이다. 330대의 차량 중 직영차량은 55대며, 지입차량은 275대에 달한다. 다코넷 관계자에 따르면 직영차량의 경우 초기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들지만 시 대의 흐름에 맞춰 타 업체에 비해 적지 않은 대수를 운영하고 있고 이는 화주들에게 도 좋은 반응을 일으킨다고 전했다. 한편, 지입차 화물차주에게도 동 업계에서 중상 이상의 대우와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 ‘굿 컴퍼니’의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덧붙였 다.

다코넷 물류서비스의 장점은 첨단물류시스템구축과 완벽한 사후처리 그리고 화물 지원 전국망 구축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다코넷은 OMS(주문관리시스템)을 통해 고 객사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화물운송정보를 취합해 화물 차주에게 최 단거리, 공차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풍부한 전문 인력과 최첨단 전산시스템을 통해 전국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다코넷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한편 다코넷은 자체통합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은 별개의 시스템으 로 운영되던 물류라인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으로 재고, 생산관리, 무인계근, 배차 시스템, TMS, GPS 등을 하나로 묶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CVO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첨단화물운송정보로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GPS위성과 휴대폰을 통해 화물 및 차량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차량의 배차 및 운행관 리, 화물상태, 온도체크 등 화물운송에 필요한 업무를 전산화해 물류비를 절감시켜주 고 있다.

조직현황을 보면 크게 다섯 개 부서로 나뉘는데 영업부, 운영부, 관리부, 운수 부, 각지점이 바로 그 것이다. 다코넷의 수장인 최종만 대표이사의 지휘아래 각 부서 의 직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다코넷 직원들은 입사 후 배차에 대한 업무를 기본적으로 습득하는데 그 이유는 배차가 업무의 기본이라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다. 이 부분은 다코넷의 경쟁력으로 통하기도 한다.

다코넷은 향후 종합물류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다코넷의 자회사인 다다앤코로넷은 현재 덕평에 창고를 두고 3자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순히 수배송을 넘어 3자물류까지 손을 뻗쳐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 다코넷은 다다앤코로넷과 효과적인 업무분담으로 회사의 이익을 배가시키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현장업무부터 시작해 다코넷을 설립, 지금껏 이끌어온 최종만 대표이사는 경영철학에 대해 묻자 “초심을 잃지 말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다코 넷의 사훈에도 초심이 포함돼 있을 만큼 ‘초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는 밑바닥부터 시작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저는 새로 입사하는 사원에게도 처음 이력서를 들고 회사를 들어왔을 때를 항상 기억 하라고 조언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초심의 자세로 일할 때 고객이 만족 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육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항공 및 해운사업도 펼치는 것이 앞으로의 목 표”라고 포부를 밝힌 최종만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물류상황에 맞춰 미래를 개 척해 나가는 젊은 물류인을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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