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4 10:13

현대택배, 창립 20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 제시

현정은회장,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당부
 

현대택배가 창립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제2의 도약
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현대택배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회사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현대택배 임직원들에게 노
고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20년 동안 현대택배가 성장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단합된 마음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은 임직원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며 "창립20주년을 현대 특유의 도전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현대택배의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중국·인도·독일·영국·베트남에서의 물류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미국·일본·대만시장에도 추가 진출해 현대택배의 글로벌화에 더
욱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사업개발을 통한 사업다각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현대택배
는 항만하역사업·부산신항배후단지사업 및 연근해 운송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신선물류와 공동물류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현재 개성공단 및 금강산 등 대북물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SOC 등 물류사업 확대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로 대북물류에 완벽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택배 김병훈대표는 “해외네트워크구축, 경영혁신활동, 인재육
성 그리고 신사업추진등 현대택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일들은 회사의 역량제
고와 선진기업문화 구축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창립20주년을 제2의 도약으
로 삼아 글로벌종합물류기업이라는 현대택배의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
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은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