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트라(KOTRA)의 외국인투자유치 전
담조직인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가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을 통해 실시해 26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설문조사 보고서인『2006년 외국인투자기
업 경영환경 애로』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가들은 최초 투자시점과 대비한 개선도 평
가에서 언어소통의 편리성(40.0%), 행정기관의 서비스(35.0%), 자금조달의 편의성
(32.9%)을 가장 많이 개선된 분야로 꼽았다.
악화된 분야는 인건비(57.9%), 간접비용
(53.2%), 물류비용(39.6%) 등이었다.
한국이 다국적기업 지역본부로서 적합한
지에 대한 질문에 외투기업 임직원의 17.5%만이 적합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지역본부 설치 지역
선정 시 시장 성장성(26.4%),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숙련된 노동력(17.9%), 인근시
장 접근성(13.2%), 정부정책 일관성(9.3%)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언어소통능력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숙련된 노동력(22.5%) 측면의 만족도는 낮았
다.
정부 정책 일관성(20.7%)과 적정한 임금
수준(14.3%) 측면의 평가도 낮았으며 인근시장 접근성, 국가 위험도, 정보통신 서비
스는 만족도가 높았다.
전반적인 경영환경 만족도 질문에, 보통
이상이라는 답변의 비율이 71.8%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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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환경(34.6%), 연구개발 환경(31.1%)
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노무환경(18.6%) 부문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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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업의 노조설립 여부에 따라 큰 차
이가 있었으나, 노조의 경영권 참여요구가 가장 큰 애로인 것으로 나타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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