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7 18:19

경기평택항만公, 도 경제단체와 상호협력 MOU

평택항 활성화 뜻 모아

평택항 화물증대를 위해 경기도내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회장 이중구)와 17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화물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두 기관의 발전과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MOU에서 평택항 화물증대를 위한 화물유치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항만물류분야에 대한 교육지원 활동, 도내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을 위한 정보 제공에 협력키로 했다.

서정호 사장은 “이번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인들이 평택항 이용을 통해 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기업인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경련과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구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은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이 더욱 물류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것”이며 “평택항 이용을 통해 내륙운송비 절감을 얻을 수 있고 항만지원 서비스인 인센티브 등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경쟁력 등을 알리며 평택항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항은 9월까지 컨테이너 처리량이 37만7756TEU를 기록, 전년보다 17% 증가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