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은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약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번 한 해가 여러분 각자의 성장과 변화의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많은 도전을 겪었습니다. 국제적인 정치 경제적 불안정성은 물론이고 기후변화는 해양수산업 곳곳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해양수산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 덕분에 우리는 어려움에 대처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는 더욱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위기와 기회는 늘 공존하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 왔고, 그 역사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저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구자세로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전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우리 해양수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고,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2025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새로운 한 해가 여러분에게 풍성한 성과와 기쁨을 안겨주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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