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13:00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현)이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동반성장하기로 하고 8일 인천항 갑문현장에서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는 지난 한해에 산업재해자가 9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 중 2천4백여명이 사망했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약 17조원에 이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는 이러한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임직원들이 안전한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근무를 해야 한다는데 노사가 뜻을 같이 하게 되어 이번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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