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17:25

평택·당진항 5월 화물물동량 30% 증가

철재물량 71.7% 대폭 급증
평택·당진항이 올 5월까지 처리한 화물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8% 늘었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16일 평택·당진항의 5월(누계) 선박입항척수는 7,562척으로 전년 동기대비 9%증가, 화물물동량은 3954만5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물물동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철재류가 1494만톤으로 전년 동기 869만9천톤과 비교해 71.7%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자동차도 50만2,674대를 처리해 전년 동기 35만4,661대와 비교해 42%의 큰 증가폭을 보였다. 컨테이너 역시 19만4,615TEU로 전년 동기 17만555TEU와 비교해 14% 증가했다.

철재류 증가는 특히 현대제철부두에서 두드러지는데, 주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의 수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고로 2기 가동이 정상궤도에 진입한 데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년 12월에 자동차 전용부두가 추가적으로 신설된 이후 자동차 수입 및 수출 물량이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도 자동차물동량의 전망은 밝은 상태다.

평택항만청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철재류 및 자동차 증가에 힘입어 올 연말 화물물동량 1억 톤, 자동차 1백만 대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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