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2-08 17:10

[ Cape Line, 한국/호주/북태평양 연결 정기선 서비스 신설 ]

대영해운 국내총대리점, 3월20일 부산항 선적개시
냉동컨, 중량벌크, 플랫랙·오픈톱 컨테이너 적재가능

일본, 독일, 호주의 투자자들이 대주주로 참여한 케이프라인(Cape Line)은
한국, 파푸아뉴기니아, 호주 동부, 북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
너선 서비스를 새로 개시한다고 2월25일 서울에서 공식 발표했다.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케이프라인의 대표 토니 오하라(Tony O’Hare)씨
는 지난 달 중순 입국해 동서비스 운항계획을 발표하고, 대영해운 주식회사
(대표:정우진)를 국내 총대리점으로 공식 지정했다.
토니 오하라씨는 국내 하주들에게도 잘 알려진 브리지라인(Bridge Line)의
사장이었으며, 브리지 라인이 블루스타라인에 매각된 후와 블루스타라인이
피엔오네들로이드(P&O Nedlloyd)에 매각된 이후에도 블루스타라는 상표로
한국-호주간 서비스를 계속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국내 해운업계에서 약 20
여년간 대리점업무에 전념해 온 대영해운의 정우진 대표는 장차 양사의 발
전과 대하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동서비스는 3월20일 1천TEU급 선박 “GRAFTON”호의 부산항 선적을 시작으
로 개시되며, “BYRON”호와 “OTWAY”호가 이를 이어 12일 간격 배선으로
투입된다. 이 선박들은 냉동컨테이너(reefer), 중량벌크화물(heavy lift br
eak-bulk), 플랫랙(flat rack) 및 오픈톱(open top) 컨테이너 적재 능력을
가진 다목적선박이다.
기항 로테이션은 호주향은 부산-시드니-멜버른-브리스베인 순이고, 뉴질랜
드향은 부산-오클랜드(Auckland)-윌밍턴(Wilmington)-리텔턴(Lytelton) 순
이며, 파푸아뉴기니향은 부산-레이(Lae)-포트 모레스비(Port Moresby) 순이
다. 12일 간격 배선을 통해 컨테이너 및 중량벌크화물을 모두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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