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0 15:00

아르헨티나, 이비쿠이항만 인프라에 3천만弗 투자 계획

아르헨티나 민간기업인 트랜스포르테 이비쿠이 S.A.(TISA)는 엔트레 리오스주 이비쿠이항만에 3천만달러를 투자해 신규 인프라 공사를 시행 할 것을 결정했다.

2011년 1분기 중 이비쿠이항의 화물처리량은 이미 전년도 전체 처리물량을 넘어섰고 이러한 물량집중이 신규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TISA 대표는 밝혔다.

현재 이비쿠이항은 월 180척의 바지선과 70만t의 철광석을 처리하고 있고 이 공사로 월 300척의 바지선과 연 200만t의 철광석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번 공사로 내륙국가인 볼리비아는 연간 2백만t 이상의 곡물 및 광물(철광석)을 대서양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개발규모는 총 107헥타르로 이 중 54헥타르는 산업지구로 나머지 53헥타르는 철도 및 항만터미널로 이용될 계획이다.

철도 및 항만 터미널은 도로시설, 철도시설, 트럭주차장 2헥타르, 바지선부두 300m, 목재부두 3.15헥타르, 일반화물 및 벌크화물부두 15.93헥타르, 액체화물부두 10.63헥타르, 광물 환적부두 10헥타르로 구성 산업지구는 평균 4.5헥타르 크기의 12개의 구역으로 중앙관리소, 변전소, 도로 및 상하수도 시설 등으로 구성이다.

이비쿠이항만은 아르헨티나 엔트레 리오스주에 위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180Km 떨어져 있으며 1947년 목재부두로 조성돼 현재는 곡물, 목재, 광물(주로 철광 및 석탄)을 주로 처리하고 있는 노후화된 항만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위클리 101호 (5월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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