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6 10:00

OOCL, 스칸디나비아 노선 강화

선복 20% 늘려
OOCL이 스칸디나비아항로 강화에 나선다.

OOCL은 스칸디나비아 익스프레스 서비스(SBX) 노선에 평균 1천TEU급 선박 여섯 척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SBX1은 수송능력이 5%가량 늘어나게 된다.

또 SBX2 노선의 운항선박을 2척에서 3척으로 늘려 주간 수송능력을 무려 45% 가량 늘린다. OOCL은 SBX1에 투입되던 < OOCL 네브스키 >(OOCL Nevskiy)호를 이 노선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SBX1과 SBX2 노선의 총 수송능력은 20% 가량 늘어나게 된다.

또 SBX2 기항지에 코트카 기항이 추가하는 한편, 기존 취항하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PLP(Petrolesport)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또 한 차례 기항할 예정이다. 새로 개선된 SBX 노선은 5월15일 함부르크를 출발하며 개시된다.

OOLC 관계자는 “선복량 증가와 기항지 추가는 발트해 시장의 성장과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OOCL의 의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 SBX1 노선

로테르담 - 안트베르펜 - 상트페테르부르크 - 그디니아 - 예테보리(고텐부르크) - 함부르크 - 그디니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 로테르담

▲ SBX2 노선

함부르크 - 상트페테르부르크 - 코트카 - 라우마 - 예블레 - 브레머하펜 - 함부르크 - 클라이페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 함부르크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