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4 16:52

항만 활성화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모였다

중복 투자유치 활동 방지… 효율성 극대화 마련

항만별 자유무역지역 및 경제자유구역(FEZ)의 활성화를 위해 정·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2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자유무역지역과 FEZ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2011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회의에는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경기도, 부산시,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KOTRA, 부산·인천·울산항만공사, 부산진해·대구경북·황해FEZ 등 투자유치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하판도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평택항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구며 한 단계 도약했다. 올해 화물처리 실적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자유무역지역인 배후물류단지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지금의 발전속도에 만족하지 않고 서해안 대표 항만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유무역지역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에 있어 각 기관이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해 불필요한 경쟁과 낭비를 막고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자"고 당부했다.

양일간 진행하는 정기회의는 먼저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 실적평가 및 올해 추진계획을 비롯해 각 기관별 유치계획 발표에 이어 현대제철소 등을 견학했다. 25일에는 각 기관별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해외 투자사례를 분석하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황종우 과장은 "항만별 중복적 투자유치활동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우리 항만을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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