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3 11:30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원 체불임금 예방과 적극적인 해소를 통해 선원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 선원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근로감독 대상업체는 외항상선, 원양어선, 연근해어선, 내항선 등 1,130 업체이고 선박은 4,089척이며, 1월10일~28일까지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해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원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업체는 협회(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선원 임금지급 여부를 철저히 파악, ‘설’연휴기간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선원가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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