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에 걸쳐 부서별 신년 업무보고를 가졌다.
부서장 및 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보고에선 부서별 핵심추진과제 및 신규·개선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새해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부서간 업무소통을 활성화하고 정보공유를 확대하여 2011년도 주요업무를 원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연초 업무계획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분기별 본·지부 주요업무추진실적 평가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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