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10:50
대우조선해양, 오만 개발 MOU 연장 합의
내년 4월 22일까지 연장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해외 개발 사업 양해각서(MOU) 효력 연장에 합의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달 30일 오만 두큼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MOU 효력 연장 합의서에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5월 20일 오만 파트너와 두큼지역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MOU의 효력을 지난 달 21일까지 연장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면서 “그러나 추가적인 실무 협의사항 등으로 인해 내년 4월 2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효력 연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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