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13:00

대우조선해양 노사, 20년 무분규 달성

2010년 노사 임단협 합의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2010년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하며 20년 무분규의 위업을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 16일 2010년 임단협안을 잠정 합의하고 19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확정시켰다. 이날 조합원 총회에서 7,369명의 조합원 중 7,119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투표인원의 과반수의 4,913명(투표인원의 69.01%)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5월 12일 첫 상견례를 시작한 지 두달여 만에 합의안을 이끌어내 하기 휴가전에 협상을 마무리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 기본급 50,200원 인상 ▶ 성과 배분상여금 400% ▶ 교섭 타결 격려금 등 380만원 ▶ 회사 주식 매입 지원금 200% 등을 상·하반기로 나눠서 지급하고 ▶ 사내근로복지기금 2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특히 올 임단협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타임오프제 적용방안에 대해서는 별도 논의기구를 구성해 계속 논의 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 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제 조선시황도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모두 단결해서 한단계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투표를 통해 합의안이 통과되면서 지난 1991년부터 20년째 무분규 타결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