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30 18:04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광양항터미널 및 배후물류단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일에 부산신항과 홍보관 견학을 갖는다고 말했다.
컨공단은 광양항 종사자들의 항만물류에 관한 견문을 넓히고 선진시스템 적용 및 활용 등을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광양항 물류시스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광양항 고객들의 설문을 받아 매년 견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양항 고객사 직원 중 견학희망자를 선착순 약 40명을 모집·마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로 공단 및 터미널, 배후물류단지운영 직원 간 화합분위기 조성과 이해증진을 통한 광양항 생산성 및 항만서비스 향상이 예상된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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