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4 07:41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운시황 진단과 글로벌 조선 및 선박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영훈 경남대 교수와 석흔욱 KSF이사가 각각 ‘글로벌 조선시장 동향과 전망’, ‘글로벌 선박금융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고, 김우호 KMI 해운시황분석센터장이 중단기 해운시황을 진단한다.
이어 전준수 서강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사준 한국조선협회 본부장, 박경철 국토해양부 과장, 이성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윤근 한진해운 상무, 정갑선 STX팬오션 전무가 패널토론을 펼친다.
정봉민 KMI 원장직무대행은 “상반기 해운시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유로존 재정위기 등 위험요소와 선박량 증가 등이 시황회복의 불안요인으로 단기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변동성이 확대된 환경에서 선박확보 및 선박금융은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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