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8 17:54

BPA, 부산항 물동량 증대 나서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선사 간담회 마련
글로벌 경기 침체 회복으로 부산항의 물동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선사 간담회를 마련, 부산항 물동량 증대에 나선다.

BPA는 오는 4월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14개 국내 선사 대표들을 초청, 최근 부산항을 둘러싼 현안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BPA 노기태 사장은 이날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급감에도 부산항을 많이 이용해 준 선사들에 감사하며 신항 추가 개장과 배후물류단지 조성 등 최근 부산항의 변화된 상황과 향후 개발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노 사장은 특히 최근 신항 부두의 연이은 개장과 배후물류단지의 운영 확대에 따라 신항의 물량이 대폭 늘어난 점과 북항 터미널의 물량 감소 등에 대해 선사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대책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북항 재개발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초대형 선박 입항에 따른 증심 준설공사 현황 등도 밝힐 예정이다.

BPA 박호철 마케팅팀장은 “올해는 특히 부산항에 있어서 세계 5대 컨테이너항만 수성의 중요한 고비이므로 국내 선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선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부산항 운영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물동량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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