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1 18:04

평택항 자유무역지역 설명회 내일 열려

73만㎡ 임대 예정
세계경제가 하반기 회복세로 전환하는 조짐이 포착되는 가운데 평택항 배후단지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배후부지 1단계(자유무역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항 배후단지 입주자격 및 선정기준은 자유무역법에 의한 수출입 제조업 및 도소매, 물류업 및 물류시설 개발업이 해당한다. 화물창출계획 등 5개 부문별 기준에 따라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며 종합물류인증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양해각서(MOU) 체결기업은 가점(1~5점)이 부여된다.

평택항 배후물류단지 임대면적은 10개 구역, 72만8917㎡이며, 최소 3300㎡ 이상, 최대 6만6천㎡ 이하로 제공될 예정이다.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 평가 및 협상을 통해 최대 임대면적은 조정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계획 및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인센티브, 투자 및 사업설명회 질의 ·응답이 진행되고 입주신청에 따른 서류작성에서부터 입주자격, 평가기준, 입주절차 등 입주희망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자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엔 관세법, 조세특례제한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저렴한 임대료와 관세유보, 부가세 영세율적용 등 각종 세제혜택이 제공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30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평택항 배후물류단지 1단계 부지에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할 국내외 기업을 9월15일부터 10월26일까지 모집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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