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7 09:50

울산항 예인선 노조 파업 ... 울산항 업무차질 우려

울산항 예인선 선원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해 항만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

테마가 있는 뉴스감일근의 기자수첩안성용 포인트 뉴스'다시 시작하자' 쌍용차 정상화 첫날…농성자 사법처리 착수김정난, '미스맘'으로 연극무대 나들이19禁 알몸 연극 '논쟁' 초연민주노총 전국운수산업노조 항만예선지부 울산지회는 지난 6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노사간 기본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향후 일정 조차 잡지 못했고 부산 지노위 역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조는 지난달 이미 파업을 찬반투표를 가결한 만큼 7일 새벽 5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전 9시 매암부두에서 파업출정식을 가지기로 했다.

운수산업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김흥식 사무국장은 "당초 이번주말 대의원대회를 통해 파업에 돌입하려 했지만 사 측이 노골적으로 파업을 유도하고 있다"며 "간부들의 대책회의를 통해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산항 예인선 선원노조는 4개 예선사에 3개사 노조가 가입돼 선원 115명이 노조원으로 부산항과 마산항보다도 노조 가입률이 높다.

이 때문에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항만 업무에 차질이 우려된다.

하지만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포항과 평택 등에서 예인선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책을 세워놓고 있어 당장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항 예인선 선원 노조는 지난 6월말 노조를 설립했으며 전임자 인정과 노조사무사 설치 등 노조 인정을 요구하며 사측과 기본협약 체결을 요구해 왔다.

예인선이란 (Tug Boat)은 대형 화물선이나 여객선이 부두에 안전하게 접안하거나 출항하도록 배를 밀고 당기는 역할을 하는 배를 가르킨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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