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5 17:21

STX팬오션, 美롱뷰항 곡물터미널 착공

美 번기, 日 이토추와 2억弗 투자, 2011년 완공
STX 팬오션은 업계 최초로 추진해온 해외 곡물터미널 건설사업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4일, 미국 워싱턴주 롱뷰항에서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대유 STX 팬오션 사장을 비롯해 칼 하우스만 미국 번기사 대표, 요시히사 스즈키 일본 이토추 미국법인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STX팬오션은 2억달러를 투자해 2011년 가을까지 연간 800만t 이상의 곡물을 처리할 수 있는 저장설비, 육상레일, 부두 및 하역설비 등을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터미널은 미국 서부지역에서 1980년대 초반 이후 처음 건설되는 것으로, 기존 터미널보다 훨씬 빠른 물류 처리속도 시설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STX팬오션은 향후 신규 곡물 수송 물량 증가에 따른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2천만t 이상의 곡물을 수송하는 세계 최대 곡물 수송 선사중 하나로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곡물 운송 영업력 강화 및 미 서부 지역의 선박 운항 효율성을 크게 제고하며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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