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0 10:34

선주들, LNG선 계선에 일일 50,000달러 지출

고가선박인 LNG 선이 한국조선사들로부터 인도된 후 단 한번도 운항되지 않은 채 Khor Fakkan 연안에 계선됐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LNG프로젝트의 지연으로 인해 최소 Q-Max 캐리어 3척이 계선됐으며 이 선박들은 Qatar Petroleum과 Exxon Mobil의 합작투자 132억 달러 규모의 Qatargas II 생산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런던과 노르웨이 브로커들은 선주들이 계선된 선박들 때문에 지출되는 정박료가 하루에 많게는 5만달러 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로이드 해사정보국에 따르면 Q-Flex와 Q-Max급 LNG 선들의 계선량이 30척을 차지(총선대 328척)하고 있으며, 이는 최소 35일 동안 AIS 상 운항이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

LNG선이 매월 인도되고 있으며 모두 20년 장기용선으로 계약을 맺고 있으나 정작 LNG 프로젝트 주체는 프로젝트의 개시가 지연됨에 따라 계선된 선박에 공해수면사용료만 내고 있는 실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