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는 지난 7일 북한산에서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산행대회를 가졌다.
6월 첫 주말 아침을 맞아 북한산 원효봉에 오른 이 회사 임직원들은 하반기의 도약을 결의했다.
산행을 마친 후 주변 한 음식점에서 함께 한 오찬 자리에서 김성수 사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만족할 만한 상반기 성과를 거뒀다”고 임직원을 치하했다.
산행에 참석한 회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의 일상적인 모임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직원간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하반기 위동항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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