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9 11:42

인천항만공사, 항만부지 임대료 20% 추가인하

7월1일부터 20%추가인하 전격 단행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항만 물류업계의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2월 항만부지 임대료를 10~15% 인하 한데 이어 추가로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각 업체별 일률적으로 20% 추가인하를 단행키로 결정했다.

지난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광역시 창고업협회 소속 회원사 및 모래업체 그리고 항만부지사용 일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 간담회』를 통하여 수렴된 항만물류업계의 어려움 감안하여 추가인하를 시행키로 했다.

이번 추가인하 단행으로 205개 업체에 17억 여원의 인하 혜택이 각 업체에 골고루 돌아가게 되었으며, 지난 2월 1차인하시 177개사 26억 여원을 합해 총 209개사 43억 여원의 항만부지 임대료를 감면해 주게 되는 셈이 된다.

IPA가 2차례에 걸처 항만부지 임대료를 인하 함에 따라 ‘09년도 인천항의 부지임대료는 아암물류1단지 대표 지번인 신흥동3가 71번지를 기준으로 1,071원(원/㎡·월)으로 적용되어 인근 평택항의 공시지가기준 임대료 1,292원(원/㎡·월) 보다 13% 저렴하게 된다.

아울러 IPA에서는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항만부지임대료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여 인천항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항만부지 이용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2010년도 부터 국유재산법에서 정한 조정산식을 추가 적용하여 부지임대료 상승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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