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2 18:30

평택항, 벨기에 제브뤼헤항과 물류 협력

제브뤼헤항 물류사절단…“상호협력 효과 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12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방한 중인 벨기에 제브뤼헤항만공사 요아킴 코엔스 사장이 이끄는 물류사절단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벨기에 제브뤼헤항만공사 요아킴 코엔스 사장(사진 왼쪽), 드 사들레르 부사장 , 대니 드 허트 얀 드 뉠 지사장, 앤트워프항만공사 프랭크 게르켄스 자문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코엔스 사장은 “평택항과 제브뤼헤항은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앞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호 사장은 “벨기에 대표 항만인 제브뤼헤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양국간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기대한다”며 “MOU 체결을 통해 평택항이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불안정한 대외경제여건 등으로 해 운항만 물류업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는 경기침체라는 위기의 터널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다”며 “공사는 화물유치를 위해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절단은 이날 홍보관에서 평택항 현황·개발계획 및 영상물을 상영하고 부두견학, 평택항 항만투어, 배후단지 등을 시찰했다.

특히 오는 14일 양해각서(MOU) 체결로 인해 제브뤼헤항의 서유럽 물류네트워크 구축 경험 및 노하우, 연관물류산업의 활성화 기법 등이 평택항을 선진 물류항만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