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은 지난 19일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해 ‘세계화 시대의 선급인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마련했다.
김 전 장관은 치열한 무한경쟁상황에서 2등 무용론을 제시하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최고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긍정적 사고와 자기 경쟁력을 확보하여 새로운 시대상황에 부응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강연을 마무리했다.
선급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는 현 글로벌 경제위기의 상황을 적극적,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반전시키려는 오공균 회장의 의지에 따라 한국선급 임직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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