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5 16:08

평택항 지난해 '컨' 물동량 두자릿수 증가

35만4천TEU 기록,

평택·당진항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두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15일 평택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35만4645TEU를 기록해, 전년(31만9천TEU)와 비교해 11% 늘어났다.

지난해 평택항은 국내외 대형선사 유치와 신설부두 확장 등으로 큰 폭의 물동량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대비 25% 늘어난 40만TEU 처리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하반기 터진 금융위기로 11월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두자릿수 성장에 만족해야 했다.

평택항의 전체 화물 수송실적은 5069만5천t으로 전년 대비 5% 늘어났다.

화물종류별로는 액체화물 2407만2천t(5%↑), 방직용섬유및제품 등 기타품목 613만2천t(22.5%↑), 기계제품 198만6천t(29.7%↑), 모래 227만t(65.8%↑), 농수산물 66만2천t(44.8%↑)이었으며, 수출자동차는 기아·현대자동차 수출량 감소로 9% 감소한 58만9천대를 기록했다.

한편 선박입항척수는 6867척으로 7% 늘었다.

평택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평택항 컨테이너전용선 항만시설사용료가 전액 감면돼 새로운 컨테이너 화물 유치 전망이 밝은 데다 신설부두개장, 포트세일 등으로 항로다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