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1 07:18

부산항 인센티브제 새해 확 바뀐다

항비와 하역비 차감방식으로 전환
부산항만공사는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선사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는 현행 인센티브제를 새해부터 항비와 하역비 차감방식으로 전환하고 연근해 선사에게도 시행할 방침이다. 또 공기업 선진화 시책에 따라 3본부 1실 14팀 2사업소 1지사인 현행조직을 3본부, 11팀 2사업소로 축소키로 했다. 부산항만공사(BPA) 항만위원회는 19일 제 55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BPA가 상정한 부산항 인센티브제 개편안과 직제규정안 그리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부산항 인센티브제도 개편안의 주내용을 보면 선사에게 전년대비 물량증가와 실적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던 현행 인센티브제를 항비나 하역비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변경키로 했다. 아울러 환적중심항으로서의 부산항 피더항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20억원을 연근해선사 인센티브로 배정했다. 직제규정 개정안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계획에 따라 핵심전략사업과 현장위주로 재편, 1실 14팀 2사업소 1지사를 11팀 2사업소로 축소키로 했다. 기획조정 기능강화를 위해 현행 기획정보팀과 미래전략팀, 서울지사등을 전략기획실로 확대 개편했다.

또 혁신팀을 선진경영팀으로 바꾸고 홍보와 마케팅팀을 통합하는 한편 고객중심형 마케팅을 위해 소속을 경영본부에서 운영본부로 전환했다. 이와함께 경영관리와 지원기능은 조직성격에 맞게 부서제로 전환해 기획정보팀을 전략기획실로 경영지원팀을 경영지원실로 전환하고 재무팀을 재무회계팀, 국제물류팀을 물류기획팀으로 변경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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