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7 17:51
KMI 세계해운전망과 대응방안 발표회 내달 3일 열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2009년 KMI 세계 해운전망과 대응방안” 발표회를 다음달 3일 오후 1시에 전국은행인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발표회는 KMI 임종관 팀장의「2009년 KMI 세계해운전망과 대응방안」발표에 이어 KMI 김형태 해양물류연구본부장 사회로 국토해양부 지희진 해운정책과장과 정기선, 벌크선, 유조선 분야의 선사 대표, 선박금융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명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MI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해운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발표회를 통해 내년 세계해운 시황을 전망하고 우리나라 선사 및 해운업계가 대처해야 할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회엔 국내외선사, 대리점, 중개업, 포워딩, 조선, 금융, 펀드, 증권업 종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토해양부, 한국선주협회가 후원을 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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