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9 11:08
CMA CGM, 유럽/남미서안 서비스 강화
함부르크수드·하파그로이드사 슬롯 이용
프랑스선사인 CMA CGM사는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와 함께 신규 남미서안(WCSA)/북유럽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는 CMA CGM이 유로안데스 서비스에서 CSAV와 공동운항이 협정이 종결됐기 때문이라고 CI측은 전했다.
새 ES2서비스는 위클리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CMA CGM사가 우선 1,800~2,000TEU급 2척의 선박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에는 총 8척의 선박이 투입된다.
CMA CGM사는 이미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사의 유럽-캐리비안/페루/칠레간 SW1서비스의 슬롯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