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펼쳤다.
지난 7일 BPA 노기태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은 부산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금정노인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용 휠체어 5대 등을 전달하고 대청소와 이불빨래, 식사 거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 오는 11일에는 동구 수정동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미애원을 방문, 성금과 컴퓨터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BPA는 지난달 27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PA 참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전사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결의한 바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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