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19:19

평택항 5월까지 '컨'물동량 16% 늘어

14만3천TEU 처리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항만운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5월 한달간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2,428TEU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2만9,021TEU)과 비교해 12% 증가한 수치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실적은 14만3,543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화물 수송실적은 5월 한달간 423만2천t으로, 지난해 같은달(400만8천t)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 보면, 모래가 90만4천t을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큰 폭의 물량증가(전년 동기대비 106%증가)를 보였고, 농수산물부문은 27만4천t으로 지난해(19만8천t)에 비해 38% 증가했다.

또 기타품목은 프라스틱·고무제품과 방직용섬유및그제품 등을 포함해 288만7천t으로 지난해(197만4천t)에 비해 46% 늘었다.

반면 수출자동차, 철재류, 액체화물은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수출자동차는 기아·현대자동차 현지공장 의존도 상승으로 인한 수출량 감소에 따라 24만1956대에 그쳐 지난해(26만3193대)에 비해 8%, 철재류가 377만2천t으로 3.2%, 액체화물이 1061만8천t으로 0.1% 각각 감소했다.

평택해양항만청은 올해 평택항 전체물동량을 전년보다 15% 증가한 5527만1천t으로 전망했다.

5월 선박입항척수는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629척을 기록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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