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1 10:44

포스코, 선박용 후판 18%나 인상

현대 등 주요 조선소 생산비 부담 커
원재료 가격의 급등세로 인해 포스코는 후판가격을 18% 올렸다. 이로인해 한국의 주요 조선소들의 생산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3월말 200%까지 치솟은 점결탄 가격 상승이후 철강생산품에 대한 가격 인상을 고심하고 있다.
선박용 판금가는 톤당 682달러에서 804달러로 크게 올랐다.

포스코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6개 조선소에 올 판금 공급량의 36%인 250만톤정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새로 제시한 가격이 경쟁사인 동국제강에 비해 여전히 4.3%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동국제강은 올 1월 판금가격을 841달러로 인상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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