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월31일부터 2월1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태안군 송현어촌계를 방문하고 앞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는 해양수산부의 ‘태안지역 1사1촌사업 활성화 지원대책’에 따라 유조선 유류오염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태안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김성규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이 실시하는 연찬회, MT 등 각종 행사시 어촌계내 민박시설 이용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 실시와 마을 농특산물 적극 구매, 어촌계 주민 본부 초청 행사 추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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