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6 18:15

관세청, 철도노조 화물연대 파업관련 대책수립 시행

관세청 (청장 ; 성윤갑)은 11월16일부터 시작되는 철도노조·화물연대 공동파업에 따른 수출입화물 보세운송 및 통관 적체현상 최소화를 위해 전국 세관에서 16일부터 ‘비상통관지원팀’을 구성하여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일선 세관장의 판단에 따라 현지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통관지원대책을 파업 종료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대책 내용은, 전국 세관에 파업기간 동안‘비상통관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세관 관할 구역내에 물류애로 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상시통관 지원체제’를 유지하고 현행 하선기간(3일)을 하역에 필요한 만큼 연장하도록 하며, 하선운송시 보세운송 등록차량으로만 운송하도록 하던 것을 일반차량으로도 운송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범화물에 대한 검사도 밀수 등의 특별한 정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관검사를 생략하여 신속통관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화물의 선적 의무기간(30일)을 자동연장하고, 수입화물의 하선 의무기간(3일) 및 보세운송 의무기간(15일)의 경과로 인한 과태료 부과도 잠정 중단하는 것 등이다.

관세청은 이번 ‘특별통관 지원대책’ 시행이 파업으로 인한 수출입물류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수출입업체의 선적과 통관지연으로 인한 수출입업체 부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