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4 18:15

IPA, Sea Port 2007 참가해 인천항 홍보

24일부터 부산 벡스코서, 홍보전시관 설치해 인천항 이미지 제고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ea Port 2007(제4회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에 참가한다.

인천항만공사가 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Sea Port 2007에서도 독립적인 홍보 전시관을 설치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무역협회,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Sea Port 2007은 국내외 210개 물류 전문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세계 4대 해양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Marine Week 2007(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의 일부 행사로 열리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인천항 현황과 인천신항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컨테이너 항만으로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는 인천항을 소개하고 21세기 환황해권의 주역인 인천항의 역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푸른 바다와 밝은 등대를 형상화한 홍보전시관을 설치해 푸른 바다에서 고객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한다는 인천항의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홍보 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룰렛 게임 이벤트를 하루 2회 진행하며 인천항을 알리고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주최자인 해양수산부와 한국무역협회와의 우호 관계 증진을 통해 인천신항 개발과 향후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꾀하고, 부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들과의 상호의견교환 및 정보공유를 통해 국내 주요 항만간 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박용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은 박람회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24일 공식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한 뒤 공식 환영 오찬에 참가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외에도 있도록 김종길 마케팅팀장 등 공사 임직원을 현장에 상주시켜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세부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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