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9 18:11

C&중공업 벌크선 6척 추가 수주

이탈리아 선사 시바 쉽스社와 계약 체결
C&중공업(대표 임갑표)은 이탈리아 선사인 시바 쉽스(Siba Ships)사와 약 3억2천만달러 규모의 선박 6척(옵션4척포함)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C&중공업이 시바 쉽스사로부터 수주한 선박들은 8만1천톤급 벌크선이며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이로써 C&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15억달러 규모의 선박 29척(옵션포함)을 수주하게 됐다.

C&중공업 측은 이탈리아 시바 쉽스사로부터의 수주성공으로 선주사의 다양화를 더욱 도모해 조선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신규선박 수주와 함께 C&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타킷마린사의 초기 선박 4척분 수주물량에 대한 1차 선수금 2천3백만달러도 수령했고 2차 선수금도 다음달 중순께 선박본격건조를 위한스틸컷팅(Steel Cutting)일에 맞춰 입금되는 등 전반적으로 조선 비즈니스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그룹 고위 관계자는 밝혔다.

C&중공업은 또 수주량 증가에 따라 선박건조능력 제고를 위해 전남 목포 삽진공단에 위치한 제1조선소의 사업부지 확충과 국내외에서 별도의 조선소 및 블록공장 설립도 적극 검토·추진중이라고 밝혔다.

C&중공업은 삽진공단내 제1조선소의 연간 12척 건조능력(8만1천톤급 기준)을 최대 24척으로 배증시키기 위해 시설·부지·운영시스템 확충 및 개선작업을 진행중이다.

전남 대불공단내에 16만5천㎡ 규모의 블록공장 2개를 확보했으며 중국에도 블록공장을 확보할 계획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01/26 03/11 SEA LEAD SHIPPING
    Ts Melbourne 01/28 03/14 SEA LEAD SHIPPING
    Ts Tacoma 02/02 03/19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6 HMM
    TBN-YANGMING 01/26 03/05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7 T.S. Line Ltd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5 02/21 HMM
    TBN-YANGMING 01/26 02/27 Yangming Korea
    Ym Certainty 01/27 02/21 T.S. Line Ltd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4 02/15 Tongjin
    Hyundai Grace 01/25 02/17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