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9 13:44

코레일 부사장에 박광석 인사노무실장 선임

코레일 부사장에 박광석(朴光石·56세) 현 코레일 인사노무실장이 선임됐다.

코레일은 “지난 5월 초부터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과정을 밟는 등 투명하고 엄정한 법적 절차를 거쳐 박광석 코레일 인사노무실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목포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1982년 10월부터 철도청에서 근무한 이후 25년간 한국철도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박 신임 부사장은 차량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서울차량관리단장과 차량기술단장 등 차량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런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철도차량 주행안전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1995년). 또한 영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철도경영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관리자로서의 자질을 연마했다.

올 1월부터 인사노무실장을 맡아온 박 신임 부사장은 조직원과의 친화를 강조하는 리더로서, 어떤 일이든 솔선수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부사장은 항상 일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고, 한번 세운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강력한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것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평가이다.

박 신임 부사장은 “어려운 철도현실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코레일 임직원 모두가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겠다. 특히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코레일의 지상과제인 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익구조개편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